<중앙일보> 청춘나이트, 해피 뉴이어 콘서트.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들이 온다. 2012년부터 전국 10개 도시에서 26회에 걸쳐 13만명을 열광시킨 ‘청춘나이트 콘서트’가 올 연말에도 찾아온다. 룰라, 코요태, 김원준, 김현정, 소찬휘, 영턱스클럽, DJ 춘자가 출연한다. 공연시간은 140분.
<중앙일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인기가 보여주듯 90년대 학번도 이제는 추억을 곱씹는 나이가 됐다.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해 지난 1년간 총 6만 관객을 동원한 ‘청춘나이트 콘서트’가 연말 전국 투어에 들어간다. 김건모·김원준·김현정·룰라·박미경·소찬휘·현진영에 영턱스클럽·조성모가 합류했다. 모두 그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다. 공연장 전체를 1990년대 이태원 나이트클럽처럼 꾸며 공연시간 180분 동안 쉼 없이 ‘댄스 타임’으로 달리게 한다. 다음달 7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제주·울산·인천·대구·부산 등 11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영상 출처: https://blog.naver.com/prettysch486/22034188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