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1990년대 복고 열풍은 아직 식지 않았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90년대 가수들이 직접 출연해 그 시절을 고스란히 재현한 무대를 선보인 이후 콘서트로 열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백 투더 90s, 빅쑈'를 통해서다. 소찬휘·김현정·지누션·DJ DOC·룰라·김원준·김민종·영턱스클럽 등이 출연한다. 개그맨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추억과 함께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4일 스포츠동아는 다수의 가요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성은이 현재 가수로의 컴백을 위해 새로운 앨범 제작 준비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현재 기획·준비 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구체적인 콘셉트나 장르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은은 가수 복귀의 일환으로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Backtothe 90's 빅쑈’에 영턱스 클럽으로 합류,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