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어둠 속에 희망을 쓰는 박성현 이수진 부부
1990년대 ‘정’, ‘타인’등의 노래로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 영턱스클럽의 멤버 박성현(36)! 유명한 레이싱 모델 출신인 8살 연하의 아내 이수진(28)과 결혼해 최근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행복한 소식까지 전했던 그가 사실은 10억을 건 법정 소송에 휘말려 있다?! 믿었던 사람의 배신과 너무도 억울한 상황에 패닉상태에 이르렀었다는 박성현! 곧 태어날 아기와 아내만 생각하면 눈물부터 쏟아진다는데... 홀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남편 곁에서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홀로 가슴앓이 하다 조산의 위기까지 맞았던 아내 이수진. 박성현은 그런 아내를 위해 가족들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소송 사실을 털어놓기로 마음먹는데...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어렵게 입을 연 박성현. 과연 가족들은 부부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어줄 수 있을까?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박성현 부부의 가슴 아픈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