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List

영턱스클럽 1집 정 앨범 발표

1996. 08. 01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양현석 음반제작자로 변신
[중앙일보] 입력 1996.08.19
현재 FM방송의 진행자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주노는 「영턱스 클럽」의 프로듀서와 제작자로 변신했다.
그는 『레인』등 두 곡을 직접 작사.작곡하기도 했다.흑인풍의댄스음악을 위주로 하는 「영턱스 클럽」은 「킵식스」에 비하면 하우스 뮤직의 성격이 더 짙다.그룹 「투투」 출신의 임성은등 여자 멤버 3명이 보컬을 맡고 「서태지…」의 백 댄서 출신 최승민과 지준구가 랩과 춤을 담당한다.

애틀랜타올림픽과 휴가철이 끝나면서 한꺼번에 가요음반이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이달말께 발매될 예정인 두 그룹의 데뷔음반에 특히 가요계와 방송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의리」를 지키는 것으로 소문난 「서태지…」의 팬들이 이들에게도 만만찮은 성원을 보낼 것이란 예상때문이다.두 그룹은 11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렸던 『서태지와 아이들 영상콘서트』에 출연,8천여 관중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Tags
#영턱스클럽
 
#1집
 
#발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