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듀스의 멤버였다가 지난해 9월 솔로로 전향한 이현도의 첫 단독공연. 이현도는 이 공연을 마친 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두번째솔로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초대 손님으로는 영턱스클럽과 H.O.T가 나온다.
<중앙일보> 듀스의 멤버였다가 지난해 9월 솔로로 전향한 이현도의 첫 단독공연. 지난해 11월 듀스시절의 동료 김성재 사망사건과 관련해 활동중단을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공연이기도하다.이현도는 이 공연을 마친 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두번째솔로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사자후'.친구에게'등 솔로 앨범의 히트곡과.여름 안에서'등듀스시절의 대표곡들을 1백분동안 들려줄 예정.이밖에.뭘'.적의'.널 바라보며'등이 레퍼토리로 준비돼 있다.이 공연실황은 라이브 음반으로 제작된다.
초대 손님으로는 영턱스클럽과 H.O.T가 나온다.12일 오후3시.7시,서울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조선일보> 사자후(獅子吼)(사자후)」의 이현도가오는 12일 대형 콘서트와 함께자전 에세이집을 선보여 화제다.지난해 9월 자신의 이름 끝자를 딴 첫 솔로앨범 「D·O(도)」로 화려하게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이현도가 솔로 변신이후 단독으로 대형 콘서트를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12일 오후3-7시 두차례 열릴 이현도 콘서트의 제목은「D·O Still Alive(이현도는 아직살아있다)」.지난해 11월 듀스의 전멤버 김성재사건의 피의자가 무죄판결을 받자 활동중단을선언했던 그가 다시 건재를 과시하겠다는 의미인 셈이다.
이현도는 이번 공연에서「사자후」「뭘」「사랑노래」「기다림」「로리를 위한 월츠」「친구에게」「널 바라보며」등 자신의독집 수록곡들과 애창곡등 20여곡을 선사할 계획.가면을 이용한 매직쇼와 뮤직비디오 등 1백분간의 연출을 직접 맡아했고，아이돌스타인 그룹 H·O·T와영턱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