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현인부터 영턱스까지 50여명 한자리
「가수의 날 특집방송」
KBS 2TV 오후 5시
/이동진(李東振)기자
가수의 날을 맞아 현인부터영턱스까지 50여명의 신-구세대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연노래를 부른다.MC 김병찬과 장은영의 사회로 진행되는이날 무대에는 현인,고운봉,현숙,신카나리아,현철,신세영,태진아,남일해,전미경,안다성,최진희,백설희,설운도,박상규,김상희,포다이나믹스,전영록,김흥국,이은하,인순이,황금심,이자연,한명숙,남강수,은방울자매,이용,이미자 등을 비롯해 변진섭,박정운,신효범,R.ef,박미경,노이즈,소방차,영턱스,김완선,클론,녹색지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자신들의히트곡을각자 부르게 되는 이날 공연은 박정운과 신효범이 오프닝곡으로「여러분」을 부르는 것으로 시작되어 출연진 모두가합창하는「노래는 나의 인생」으로 마무리된다.
[출처 : 조선일보 뉴스 라이브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