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SBS와 대우의 개막경기에 앞서 축하쇼가 시종 오빠부대의 열광속에 40분동안 진행. 프로농구 출범 오프닝쇼와 SBS무용단의 가무로 시작된 축하쇼는 H.O.T와 영턱스 태진아 터보 주주클럽 등 인기가수들의 열창에 이어 외인용병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조선일보> 개막전이 펼쳐지는 올림픽제2체육관에선 본경기에 앞서낮12시부터 풍성한 축하행사도마련됐다.오후2시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에선 각구단별 유니폼과 마스코트,치어리더등이첫선을 보이며 인기그룹 H.O.T와 영턱스,주주클럽의 축하공연,국내선수와 외국 용병들의 덩크슛 묘기 경연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