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일 양재동 횃불회관… 대중·복음가수 한자리오는 20일 오후 4,7시 두차례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 사랑성전에서 ‘청소년문화대축제 조인트 콘서트’가 열린다.이 콘서트에는 유명 대중가요 가수들과 복음성가 가수들이 대거출연해 청소년들에게 젊음과 생명력 넘치는 노래를 들려주며 복음을 전한다.
윤복희,‘영턱스’의 지준구,‘UP’의 김용일,‘구피’의 박성호,‘소호대’의 한에스더,유리상자 등과 가스펠가수 이정란 최인혁 김명식 김수지, 대한생명노래선교단 아가파오,창문 좋은씨앗 등이 출연하고 연주는 천민찬 김진 김대형 이성균 김석 엄미라 백경국씨 등이 맡는다.
공연은 비디오스크랩,뮤직비디오,댄스,모노드라마,워십,싱크,콩트,마임,단편영화 등 청소년들의 감각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을 기획한 청소년문화선교단 H.O.G(단장 홍순강)은 “흥미로우면서도 건전한 청소년문화행사를 통해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고 영혼의 자유함과 기쁨을 얻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비전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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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 대축제 조인트 콘서트
1998. 06. 20